안녕하십니까?
저는 2020년 4월1일부로 한국마루베니㈜의 대표이사 사장직에 취임한 마사토미 류이치라고 합니다.
당사는 1960년이래 한국에서 수출입업무를 시작한 일본의 종합상사로서 실질적인 투자와 개발을 통하여 한국경제의 발전은 물론 아시아 및 세계시장에 커다란 공헌을 해왔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. 또한,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여 1995년에는 한국현지법인을 설립하여 마루베니 그룹의 세계적인 네트워크와 축적된 비즈니스경험을 바탕으로 한국마루베니㈜ 독자적으로 새로운 분야에 대한 도전 및 가치창조가 가능하도록 노력해 왔습니다.
현지법인이라는 독립적인 기업으로서 저희 한국마루베니㈜는 사회과제, 고객의 과제를 선제적으로 파악함으로써 시대가 요구하는 해결책을 창출하는 것에 멈추지 않고, 사회와 고객의 꿈을 선취하여 함께 꿈을 창조, 실현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습니다.
다시 한번 저희 한국마루베니㈜를 위하여 따듯한 관심을 보여주시는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더욱 풍요로운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금 이상의 노력을 이어가겠습니다. 앞으로도 고객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변함없는 응원을 부탁드립니다.
마지막으로 고객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며 인사에 갈음하려 합니다.
감사합니다.